The Disaster Republic (Korean: 사고 공화국; Hanja: 事故共和國) is a neologism referring to the frequency of large-scale disasters during the Kim Young-sam administration of the Sixth Republic of Korea. The series of disasters began with the Uam Sangga Apartment collapse in 1993 and culminated in the Sampoong Department Store collapse in 1995 which remains the largest peacetime disaster in South Korean history. The period of the Disaster Republic coincided with the first civillian government of South Korea.
List of Disasters
edit- 1993년 1월 7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 사망자 29명, 부상자 48명
- 1993년 3월 27일 구포역 열차 전복 사고 - 사망자 78명, 부상자 198명
- 1993년 6월 10일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건 - 사망자 20명
- 1993년 7월 26일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 사망자 68명
- 1993년 10월 10일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 사망자 292명
- 1993년 9월 21일 지존파 검거 - 연쇄살인 피해자 5명
-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 붕괴 사고 - 사망자 32명, 부상자 17명
- 1994년 10월 24일 충주호 유람선 화재사고 - 사망자 25명, 부상자 33명, 실종자 1명
- 1994년 12월 7일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 사고 - 사망자 12명, 부상자 101명, 건물 145채 파손
- 1995년 4월 28일 대구 지하철 가스 폭발 사고 - 사망자 101명, 부상자 202명, 건물 346채 파손
-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 사망자 502명, 부상자 937명, 실종자 6명
- 1995년 8월 23일 경기여자기술학교 화재 - 사망자 37명, 부상자 16명
- 1996년 8월 13일 연세대 사태 - 사망자 1명, 부상자 890여명
- 1997년 8월 6일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 사망자 228명, 부상자 26명
- 1997년 12월 3일 외환위기